 사진=tvN '국경없는 포차'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국경없는 포차' 방송화면 캡처
				
			박중훈 아내
박중훈이 아내를 만난지 세 번 만에 장인과 장모를 찾아갔다고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서 안정환과 박중훈은 프랑스 도빌 해안에 포차영업을 했다.
그러던 중 박중훈은 "나는 아내를 만난 지 세 번 만에 장인과 장모를 찾아갔다. 가서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중훈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도 아내를 언급한 바 있는데 당시 그는 "(아내가)재일 교포였는데 한국말을 띄엄띄엄해서 세밀한 것은 잘 모는 상태에서 결혼했다"며 "지금은 모든 걸 너무 잘한다. 땀구멍까지 아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뉴욕 대학교 대학원에 유학하면서 아내를 만나게 된 박중훈은 첫 눈에 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내는 박중훈이 유명배우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한편, 박중훈은 1994년 재일교포 3세인 아내 윤순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