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바로(차선우), B1A4 탈퇴한 이유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2019-02-28 09:55:26


사진-진영, 바로(차선우) 인스타그램 사진-진영, 바로(차선우)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산들이 B1A4이 3인조 체제로 바뀐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져 심형탁, 윤민수, 김동현,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멤버들의 재계약 불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산들은 "재계약 시점에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면서 "우리가 어쩌다가 안 맞아서 이렇게 됐나 싶었다. 그런 상황들이 너무 싫었다"라며 앞서 재계약이 불발된 진영, 바로(차선우)에 대해 언급했다.

B1A4는 지난해 6월 진영(정진영)과 바로(차선우)가 탈퇴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실패한 것.

당시 소속사는 “B1A4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꾸준히 재계약을 논의했지만 결국 진영과 바로는 각자의 길을 택했고 산들과 공찬, 신우는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3인 체제로 전환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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