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이준호 응원 "드라마 '기억', 부푼 마음으로 기다릴 것"

입력 : 2016-03-07 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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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고은이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에 출연하는 이준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7일 '기억' 공식 SNS 채널에는 김고은이 이준호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메시지가 담긴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김고은은 "첫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준호가 잘할 거로 믿는다"며 "드라마 '기억' 너무 기대된다. 이준호가 출연한다고 하니까 더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준호와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지금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두 배우 모두 첫 드라마를 tvN에서 시작하는 선후배인 만큼, 김고은이 이준호를 위해 두 팔 걷고 응원에 나선 것.
 
'기억'은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기억' 응원영상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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