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최소 매드타운 숙소 공개 "바닥에서 잔다"
입력 : 2016-03-08 23:45:30 수정 : 2016-03-09 00:38:39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조타가 다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열 한번째 종목인 '배구'편이 방송됐다.
이날 강호동과 오만석은 새 멤버를 찾기 위해 시내 곳곳을 찾아갔으며 매드타운 숙소를 방문, 조타를 만났다.
조타는 멤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숙소를 구석구석 소개했다.
리더와 함께 쓰는 조타의 방에는 유도편때 입었던 유도복을 걸어 놓는등 우리동네 예체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방에 침대가 하나 뿐인 것에 대해 의아해 한 오만석에게 조타는 "침대는 리더형이 쓰고 나는 바닥에서 잔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 숙소로 부른것 같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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