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과 사랑스러운 커플샷 "깜찍한 여전사와"

입력 : 2016-03-25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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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커플'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진구와 김지원이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공개했다.
 
25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김지원과 함께 차량에 탑승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구는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장난기를 담은 모습으로 있다. 반면 김지원은 그러한 진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애교 섞인 눈우슴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진구는 "깜찍한 여전사와 드라이브 신 찍는 중"이라며 "여기 옆은 어마무시한 절벽. 긴장 빡해서 운전하느라 다음 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라고 촬영 당시를 설명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는 서대영을, 김지원은 윤명주 역을 맡아 '구원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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