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벚꽃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각 지역별 벚꽃 축제를 소개하고 주변 숙박시설을 추천하는 '추천해 봄' 기획전을 4월 8일까지 진행한다.
4월 1일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남도지방부터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에 '창원 풀만앰버서더' 디럭스룸 가격은 날짜에 따라 14만3천원에서 15만9천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창원 산토리니펜션'은 6만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객실은 8만9천원부터고 센텀 신셰계 스파랜드 티켓 두 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의도에서 벚꽃을 즐기는 여행객들을 위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객실은 12만9천150원부터다. '신라스테이' 동탄, 마포, 역삼, 광화문 등 7개 지점 객실은 6만3천65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제주, 진주, 경주, 인천 등 전국의 숙박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추천해 봄' 기획전 동안 숙박시설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20명을 선정해 해운대 베스트웨스턴, 파크선샤인 제주, 동강시스타 리조트 등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위메프 오유진 통합숙박팀장은 "이 밖에도 31일까지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6월까지 미리 예약 가능한 얼리버드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