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룡, '딴따라' 합류...지성·채정안과 사업파트너

입력 : 2016-04-07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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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룡이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합류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조재룡은 극 중 내면에 깊은 아날로그 감성을 지니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돈과 명예를 따라 타협하는 정상무 역을 맡는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지성, 채정안과 사업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출연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조재룡이 '딴따라'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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