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BCM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16-04-12 14:10:11 수정 : 2016-04-12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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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대 출신 개그맨 허경환이 '부산콘텐츠마켓(BCM) 2016'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BCM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BCM 홍보대사로 위촉된 허경환은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직위는 허경환의 홍보대사 낙점에 대해 "바이어와 셀러,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는 행사로 만들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내달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되는 'BCM 2016'은 전 세계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장이다.
 
이번 행사는 우수 영상 콘텐츠를 거래하는 방송견본시장을 통해 한류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하고 아시아 영상 허브의 명성을 알리고자 개막식과 현장을 'KBS MY K'로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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