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이호재 감독(32)이 가수 다나(31)와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호재 감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글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호재 감독과 다나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거리를 걸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나 역시 자신의 계정에 남녀가 손을 잡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이호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1살 연상 남자친구와 만난지 3년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이호재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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