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방부제 미모'...눈길

입력 : 2016-08-31 09:53:55 수정 : 2016-08-31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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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청춘'에서 이연수가 김도균과의 핑크빛 무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10년 전 사진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사회 후, 생맥주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2006년 개봉했던 영화 '플라이 대디'에 시사회가 끝난 뒤 모인 자리에 참석한 이연수의 모습이다. 그녀는 10년 전인데도 불구하고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에 출연, 광고까지 섭렵하는 등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사진=이연수SNS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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