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슈즈 브랜드 '베로니카 포 런던'의 2016년 FW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서강준은 브랜드 컨셉인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에서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숲 속을 연상시키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 위에 더해진 서강준의 부드러운 매력이 베로니카 포 런던의 감각적이고 따뜻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베로니카 포 런던은 이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모델 서강준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베로니카 포 런던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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