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었다. 노르웨이 노벨사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산토스 대통령을 노벨평화상의 수상자로 발표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 평화협정을 이끌어 오랜 내전을 종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트위터김상혁 기자 sunny10@<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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