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전문기업 흥국에프엔비가 '2016 서울 카페쇼'에 참여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큰 호응을 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
흥국에프앤비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 카페쇼'에 참석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디저트들을 선보였다.
'2016 서울 카페쇼'는 식음료 문화와 업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흥국에프앤비는 행사에 참여해 과일을 더 넣을 필요 없는 진한 트루스무디의 새로운 라인업 ▲트루스무디 바나나와 그린애플의 맛이 그대로 담긴 ▲그린애플 에이드 베이스 등을 선보였다.
또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원료로 만든 젤라또 ▲일레디 젤라또와 신선한 원두와 ▲수가 콜드 브루 커피 등 카페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12일에는 방송인 알베르토가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직접 시연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알베르토는 이날 ▲브리젤라 ▲젤포가토 ▲젤라또 비스킷 등 젤라또를 활용한 고급 이탈리아 디저트들을 소개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던 맛의 젤라또를 이번 박람회에서 직접 접하고, 이를 활용한 디저트까지 만들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