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준비한 ‘2016 던파 페스티벌-THE 아라드’ 입장권이 판매 개시 5초만에 5천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2시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던파 페스티벌'은 티켓판매 오픈 5초 만에 전석 매진되며 역대 최소 매진 시간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유료 티켓 판매를 처음 시작한 '던파 페스티벌'은 2년 연속 좌석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던파' 이용자들 사이에 연중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재입증했다.
한편, 올해로 10회를 맞는 '2016 던파 페스티벌-THE 아라드'는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를 비롯한 무대 이벤트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