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 악몽 속에서도 빛나는 매력 선보이는‘순수 소녀’변신
입력 : 2016-12-20 10:46:28 수정 : 2016-12-20 10:54:25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드림캐쳐는 20일 0시 공식 SNS 에 지유의 데뷔 앨범 ‘악몽(惡夢)’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캐쳐의 멤버들은 이번 데뷔 앨범에서 7가지의 악몽으로 분해 팬들을 만난다. 특히 두 가지 버전의 재킷은 소녀의 이미지와 악몽 속 캐릭터로서의 이면을 담아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을 함축적으로 드러낸다.
첫 번째 주자인 지유의 테마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이다. 지유는 고딕풍의 쌍안경을 오브제 삼아 잠든 이를 쫓아가는 악몽을 표현하는 한편, 화이트 상의와 핑크색 치마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유를 시작으로 드림캐쳐의 멤버별 악몽 테마를 풀어낼 예정이다. 재킷 컷들은 물론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내년 1월 13일 데뷔 앨범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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