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평창올림픽 홍보행사 사회자로 나섰다.
2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평화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이하 평창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하늬는 이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창 올림픽 때 수여할 메달 공개 행사를 소개한 것은 물론 평창과 세계를 연결하는 콘셉트의 프로젝트 영상을 소개했다.
한편 '평창의 밤'은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스포츠, 문화, 예술계 관계자 등 총 200명이 참석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