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6남매 생활비만 955만원, 일곱 째 계획은…"

입력 : 2018-04-02 11:10:43 수정 : 2018-04-02 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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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한달 생활비가 재조명받고 있다.
 
박지헌은 과거 방송된 채널A '아빠 본색'에 출연해 한 달 예상 생활비가 무려 955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당시 박지헌은 한 달 기준 교육비는 200만 원, 식비 150만 원, 식비(부부) 250 만원, 관리비 55만 원, 차량 유지비 110만 원, 부모님 용돈 및 경조사 비용 150만원, 박지헌 용돈 10만원, 의상비 30만원 등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언급하며 "아이가 둘 있을 때 대전에서 단칸방 생활을 한 적 있다"며 "부모님까지 7평에서 같이 생활했다. 그때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지헌은 2일 방송된 '기분 좋은날'에서 여섯 자녀를 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 달에 쌀을 40kg 먹는다. 버는 기쁨이 있다"며 "쓸 곳이 명확하다"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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