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이태란, 종영 앞두고 통 큰 한턱 '바베큐 파티'

2015-08-29 14:23:23

배우 이태란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종영을 앞두고 제작진을 위해 통큰 한턱을 쐈다.

29일 이태란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태란이 함꼐 고생한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를 울려'의 주무대였던 강 회장 댁 마당에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태란은 극중 남편으로 출연 중인 배우 오대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30일 종영 예정인 '여자를 울려' 마지막 회의 야외 바베큐신 촬영 일정에 맞춰, 이태란이 6개월 가량의 긴 호흡을 함께 했던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소시지 바베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자를 울려' 39회는 2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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