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손은서, 장난기 가득 꾸러기 매력 발산

2015-09-01 09:57:47

배우 손은서가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꾸러기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별난 며느리'에서 차영아로 활약 중인 손은서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손은서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손은서는 김보연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고부 케미'를 발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또 손은서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상큼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고무장갑으로 귀여운 장난을 치는 등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손은서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늘 성실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강경한 태도를 취하며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손은서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별난 며느리'는 6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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