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친언니는 코스모폴리탄 패션 에디터 김주현 기자라고?

｜ 2015-09-01 17:12:00

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제공.

AOA 설현의 친언니는 패션 에디터 김주현 기자였다.

설현은 '코스모폴리탄' 9월 창간기념호를 통해 환상적인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설현의 친언니이자 코스모폴리탄의 패션 에디터인 김주현 기자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았다.

화보 속 설현은 언니와 함께 의상을 고른 뒤 포즈를 취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후 설현은 언니와의 촬영 소감에 대해 "AOA 설현이 아닌 언니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어요. 그런데 촬영 중간에 언니가 '굿굿굿!' 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긴장감이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라며 언니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한편 설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