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에서 놀자', 으뜨거따시-박명수-윤도현밴드 등 화려한 라인업 공개

2015-09-01 18:37:43

 

2015 DMC 페스티벌 '상암에서 놀자!'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5 DMC 페스티벌'은 MBC가 상암 신사옥 시대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신개념 한류문화 축제다. 상암문화광장을 중심으로 5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상암에서 놀자!'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가 눈에 띈다. 이들의 노래 '$ponsor'를 라이브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으뜨거따시 무대 외에도 스컬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 DJ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G. PARK' 박명수가 신나는 EDM으로 오프닝을 책임진다. 이후 윤미래-타이거JK-비지가 멤버로 있는 최고의 힙합그룹 MFBTY, 윤도현 밴드, 트랜스픽션, 치타, 데이브레이크, 크러쉬, 이디오테잎, 글렌체크 등이 출연한다.

'2015 DMC 페스티벌'은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콘서트(5일)', '나는 가수다 레전드 (7일)', '드라마 뮤직 콘서트(9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10일)', '상암에서 놀자! (13일)'등 매일 열리는 대형 공연으로 상암DMC 일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암에서 놀자!'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현재 iMBC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고 있다. 공연 직후 일요일 밤 12시 5분에 특집방송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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