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또 다시 왕진가방 들었다...응급상황 속 '의사 본능'

2015-09-02 16:52:48

배우 주원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왕진가방을 든다.

2일 방송되는 '용팔이' 9회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또 다시 왕진의술을 펼치며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태현은 한여진(김태희)과 함께 한신병원을 떠나 시골성당에서 행복한 일상을 그려나간다. 그러던 중 태현의 의사 본능을 일깨우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바로 외국인 노동자 산모의 응급상황과 마주한 것. 태현은 '용한 돌팔이'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준다.

이외에도 태현과 여진은 서로에 대한 깊어진 마음을 나누며 영원한 약속을 그리며 촉촉한 멜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용팔이' 9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