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 뮤즈 됐다

2015-09-03 09:18:03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도연이 '시슬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뮤즈로 다시금 국보급 미모를 자랑한다

오랜 기간 '시슬리'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전도연은 본격적인 '시슬리' 뮤즈로서의 활동을 재개하며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3일 공개 된 화보 속 전도연은 블랙 드레스와 업스타일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는 그녀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슬리 측은 "전도연씨와는 오랫동안 좋은 프렌드십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연기활동에 대해 프랑스 본사에서도 높은 지지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가지 분야에만 한결같이 집중하는 모습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전도연은 올 하반기 이윤기 감독의 신작 '남과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금지된 사랑에 빠진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남과여'에서 전도연은 공유와 멜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시슬리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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