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문지인, 메이크업으로 청순부터 팜므파탈까지 '천의 얼굴'

2015-09-03 10:44:08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비타민 감초, 송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문지인이 메이크업을 통해 '천의 얼굴'로 변신해 화제다. 

문지인은 방송형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에서 새로운 메이크업을 소개하고 있다. 유저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직접 화장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유쾌한 말솜씨까지 발휘하며 여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문지인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수줍은 청순녀와 애교 넘치는 러블리걸, 그리고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메이크업을 모두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변신마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이기도 한다. 

문지인은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용팔이'에서도 맛깔 나는 감초 연기를 발휘, 미워할 수 없는 깍쟁이 캐릭터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엔터테인먼트 통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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