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을을 맞아 음료 2종과 파운드 케익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음료는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와 '유자 레몬 에이드' 등 2종이다.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는 수퍼푸드인 아로니아와 탄산이 만나 건강함과 청량감이 특징인 음료이다. 아로니아는 대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베리 류 중에 가장 높다. 피부 탄력 향상 및 노화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5천800원이다.
유자 레몬 에이드는 유자와 레몬, 탄산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하면서도 청량감이 좋은 제품이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은 것으로도 전해진다. 레귤러 사이즈에 가격은 5천500원이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로 바나나 파운드 케익도 출시한다. 고소한 호두와 시나몬향 가득한 바나나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신제품 에이드는 물론 커피와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가격은 4000원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7일까지 해피포인트 고객은 신제품 3종 구매 시 포인트 차감 없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스쿠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이번 달 10일까지 신제품 중 먹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해 신제품 교환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와 각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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