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옥순봉에 웃음 바이러스...보는 사람도 미소

'삼시세끼' 박신혜, 옥순봉에 웃음 바이러스...보는 사람도 미소

｜ 2015-09-04 1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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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안방마님 박신혜가 옥순봉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4일 방송될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 박신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옥수수를 손질하는 고된 시간이나 더운 여름 뜨거운 아궁이에서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모두 환한 웃음이다. 보는 사람마저 미소가 번진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녹화 당시 궂은 날씨가 이어져 옥수수를 수확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박신혜로 인해 한층 파워풀해진 옥택연의 모습 등 '박신혜 효과'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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