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야무진 살림살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 이서진 김광규 택연 박신혜가 2차 옥수수 수확에 나섰다가 비 ??문에 철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비가 그친 뒤 밖으로 나온 박신혜는 곧바로 수돗가에 앉았다. 박신혜는 "이게 다 일이구나"라며 한숨을 내쉰 뒤, 일거리를 하나 둘 해치워 나가기 시작했다.
먼저 흙으로 더러워진 장화를 씻어내고, 설거지, 평상 닦기 등을 야무지게 해냈다.
택연은 박신혜에게 "하지마"라고 말했고, 박신혜는 "그래도 밥 먹으려면 해야한다.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옥수수 수확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곧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한 청소를 끝낼 수 있었다.
사진=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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