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10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상큼함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에이프릴이 '꿈사탕'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프릴은 하얀 상의에 줄무늬 프릴치마로 상큼하고 발랄한 10대의 매력을 선보였다.
'꿈사탕'은 매일매일 커지는 꿈을 꾸는 소녀의 수줍은 사랑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에이프릴은 평균 연령 17.5세로 현역 아이돌 중 가장 어리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드러내고자 '청정 아이돌'을 내세워 활동 중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B1A4,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빅스타, 소나무, 스테파니, 투아이즈,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아미, 전설, 놉케이, 퍼펄즈, 연분홍, 이주선, 유니콘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