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퍼펄즈, 나쁜 언니들의 섹시 무대 '나쁜짓'

2015-09-05 15:57:44

퍼펄즈가 나쁜 여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5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퍼펄즈가 '나쁜짓'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퍼펄즈는 속이 훤히 비치는 의상과 몸을 훑어 내리는 안무로 섹시함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나쁜 짓'은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걸 아낌없이 줬지만, 상처만 주고 떠난 사람을 차마 놓지 못한 채 허탈하게 살아가는 아픔을 표현한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B1A4,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빅스타, 소나무, 스테파니, 투아이즈,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아미, 전설, 놉케이, 퍼펄즈, 연분홍, 이주선, 유니콘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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