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스승 이연복 셰프 위해 '만두피 폭풍 반죽'

2015-09-07 23:00:11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풍이 스승인 이연복 셰프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지드래곤이 요청한 '내 해산물 좀 쩔어~' 미션에서 이연복 셰프는 '갈쌈 만두;를 만들었다.

15분 내에 만두를 만들어 내기엔 시간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에 김풍은 스승을 위해 직접 만두 반죽에 나섰다.

최현석은 "만두는 속도 중요하지만 만두피가 식감을 좌우하기 때문에 반죽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지금 이연복 셰프가 김풍을 들에 엎고 달리기는 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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