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제자 김풍 칼질 보고 "많이 컸네"

2015-09-07 22:52:43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풍이 칼질 솜씨가 늘었다고 셰프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날 김풍은 지드래곤이 요청한 '양사장님 취향 저격 요리'에서 이찬오 셰프와 대결에 나섰다.

요리 내내 우아한 모습으로 차분한 요리를 선보인 이찬오와는 달리 김풍은 특유의 부산스러움을 보여 눈길을 받았다.

그런 김풍을 보고 스승인 이연복은 "그래도 칼질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을 했다.

이에 대해 새킴과 다른 셰프들고 김풍의 칼질 솜씨를 인정 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연재를 포기 하고 요리 연습을 한 것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샀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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