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괜찮아"

2015-09-07 23:52:54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에 대해 "내가 가장 많이 의지하게 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장윤정은 부부간 지출에 대해 만하면서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누구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이제는 내가 남편에세 늘 의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또 "도경완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괜찮아'이고,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은 '고맙다'란 말"이라면서 남편에 대해 깊은 마음을 표현했다. 

장윤정은 다시 태어나면 다시 도경완가 결혼할 거냐는 김재동의 부부싸움 유발 질문에 대해 "이런 질문에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해야 한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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