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禁)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첫 번째 주자 '떠도는 눈'편이 공개직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떠도는 눈'은 창우(조연우 분), 은주(김혜나 분)의 성관계 동영상이 몸캠피싱 전문가 불여우84(신현탁 분)에게 유출되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뤘다. 19금 드라마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콘텐츠를 접한 시청자들은 "몸캠피싱 말로만 들어봤지, 이렇게 보고 나니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일반 드라마와는 차별점이 느껴지는 색다른 19금 드라마였어요! 신선해요", "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여자전쟁'은 6개의 에피소드(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여자의 이유, 봉천동 혈투, 도기의 난)가 한 편 당 2부작씩 총 12부작으로 KT 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에 오픈된 '박인권 화백 전용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만날 수 있다.
사진=와이트리 컴퍼니
비에스투데이 민혜은 인턴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