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가 3년만에 공백기를 깨고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5살 연하 변호사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이야기부터 남편과의 소개팅, 출산 후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된 사연 등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박진희는 5살 연하 남편에게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기하게도 느낀 적이 없다.
다만 결혼 후 처음으로 신랑과 함께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신랑이 빅뱅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러 놀란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택시'에서는 박진희의 딸 모습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진희의 유쾌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tvN '택시'는 8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비에스투데이 민혜은 인턴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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