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컴백 전진, 10월 서울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 개최

2015-09-09 15:03:47

솔로로 컴백한 신화의 전진이 아시아 투어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전진은 10월 24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JUNJIN 2015 ASIA TOUR #REAL# IN SEOUL'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지난 7일 7년 만의 공백을 깨고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REAL)#'과 함께 돌아온 전진은 아시아 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았던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무대 매너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보기 힘들었던 전진의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 등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들과 지난 히트곡까지 선보인다.

여기에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깜짝 놀래킬 이벤트까지 준비됐다는 소식이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킨다.

전진은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콘서트 티켓은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