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게임빌 주가가 신작 모바일 FPS게임 '애프터펄스'의 초반 흥행에 힘 입어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게임빌은 전거래 대비 18.43% 오른 8만2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 23일 신작 FPS게임 '애프터펄스'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콘솔게임 수준의 퀄리티로 출시 이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특히 HDR(High Dynamic Range)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을 통해 구현, 사실적인 그래픽이 절정에 다다랐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현재 '애프터펄스'는 싱가포르, 마카오, 홍콩, 파라과이 등 글로벌 12개국 무료게임순위 1위에 랭크돼 있으며,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4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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