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루나-서경수 열애설, SM엔터 "열애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

2015-11-06 18:22:20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f(x)의 루나가 뮤지컬배우 서경수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루나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다.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단지 뮤지컬에서 함께 공연하는 친한 동료일 뿐이다"고 못박았다.
 
이날 오후 루나와 서경수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루나와 서경수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경수가 베니 역, 루나가 소녀 니나 역을 맡았다.
 
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