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태오, "방 하나에 10억이 넘는 집도 공사 한 적 있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일 tvN '택시'에 출연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자신이 담당한 인테리어 중 최고가와 최저가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한 양태오에세 이영자는 "스타급 디자이너라서 고가 인테리어도 많이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태오는 "진짜 비싼 집도 여러 차례 공사를 했다"면서 "가장 비싼 집은 방 하나에 10억이 넘었다"고 말해 이영자와 오만석을 놀라게 했다.
이와 반대로 양태오는 "언젠가 친구집을 50만원에 해 준 적이 있는데 그게 가장 작은 비용의 공사였다"고 밝혔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