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김민정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에 출연중인 김민정이 영하의 강추위 속 '소복 투혼'을 펼쳤다.
23일 '객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매월(김민정)이 혹독한 추위 속에서 얇은 소복만을 입은 채 산속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동설한 속에서 매월이 기도를 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거센 바람이 불어 닥쳐 스태프들이 모두 걱정했지만 오히려 김민정은 평정심을 유지했다"며 "김민정의 고군분투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선 '객주' 25회에서는 천봉삼(장혁)이 말뚝이(명태) 덕장 세우기에 돌입하면서 '장사의 신'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이 그려졌다.
'객주' 26회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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