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지안 "그룹 이름, 가요계에 강한 충격 주겠다는 각오 담아"

2016-01-27 14:19:00

임팩트 지안, 그룹 이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이름, 가요계에 강한 충격 주겠다는 각오 담았다."
 
그룹 임팩트(IMFACT)의 리더 지안이 팀 이름에 대해 설명했다.
 
임팩트 지안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임팩트'는 가요계에 강한 충격을 주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단어에 변형을 주면 'I'M FACT'가 된다. 이는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도 담은 것"이라면서 "임팩트라는 팀명이 존재한 뒤에 멤버가 결정된 것이라 처음부터 친숙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안은 "보이파이브, 제국의 손자들, 제국의 꼬마들 등 많은 팀명을 생각했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은 임팩트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ZE:A), 나인뮤지스(9MUSES)의 데뷔 이후 6년 만에 출격 시킨 아이돌이다.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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