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자신의 이상형을 설명하면서 드마라 속 캐릭터인 덕선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tvN '택시'에는 지난 주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는 "나이도 있으니 이제 여자에 대한 관심이 당연히 있을 것 같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류준열은 "응답하라 촬영 하기 훨씬 전부터 없었으니 여자친구 없이 지낸지 꽤 오래 됐다"고 말했다.
이에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류준열은 "한번은 엄마한테 덕선이 같은 여자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오만석은 "덕선이는 1등 신부감이다"라면서 "그렇게 싹싹하고 애교많은 여자를 만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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