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류준열이 강남역에서 즉석으로 팬들을 만나 프리 허그를 진행했다.
2일 tvN '택시'에는 지난 주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는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주신 것을 아느냐"고 말을 꺼냈다.
두 사람은 "정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도 보답을 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래서 우리가 준비했다"면서 두 사람을 강남역으로 데려갔고 이곳에서 즉석 프리 허그를 실시했다.
갑작스럽게 두 스타를 만난 팬들은 환호 했고 두 사람은 몰려드는 인파에 놀라움을 갑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팬들과 프리허그를 하며 그동안 받았던 큰 사랑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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