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설빙이 ‘참딸기’ 메뉴를 출시한다.
설빙이 준비한 신메뉴는 ‘참딸기페스츄리’ ‘참딸기한잔’ ‘참딸기요거트’ 등 3종이다.
신선한 제철 딸기를 넣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며 설빙은 신메뉴가 더해진 총7종의 딸기메뉴를 완성, 겨울철 딸기디저트 인기의 여세를 봄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설빙의 신메뉴 ‘참딸기페스츄리’는 스테디셀러인 인절미 토스트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쫄깃한 떡이 숨어 있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생딸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되는 메뉴다.
여기에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생딸기를 갈아 만들어 딸기의 신선한 과육과 과즙이 느껴지는 ‘참딸기한잔’과 생딸기를 통째로 넣은‘참딸기요거트’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딸기디저트 시리즈는 신선한 생딸기만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설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디저트 3종은 20일부터 전국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설빙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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