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장수 모바일게임 '몬스터길들이기' 신규 초월 캐릭터 업데이트

2016-03-23 16:32:28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장수 인기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개발 넷마블몬스터)’에서 초월 캐릭터, 길드대전 시즌제 도입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캐릭터는 ‘성흔의 안나’, ‘심해의 이렌’ 등 초월 캐릭터 2종과 ‘파도의 이렌’ 등 7성 캐릭터 1종을 포함한 총 3종이다.
 
‘초월’의 경우 최고의 능력치와 특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현재 최고 레벨인 7성 캐릭터에 ‘초월의 깃털’ 아이템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꼐 길드대전에 시즌제를 도입, 경쟁의 재미가 강화됐다. 길드 대전은 일정 기간 동안 길드간 대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가지고 순위 경쟁을 하는 시스템으로, 시즌제는 총 4주 동안 매일 진행된 결과를 통해 참여자에게 일일 및 시즌 보상을 제공하게 된다.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팀 대전 맵을 변경하고 메시지함에서 수정 및 골드를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수정하는 등 다양한 개선작업도 병행됐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초월 캐릭터가 추가됨으로써 이용자의 전투력이 한층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캐릭터 등 조만간 선보일 다채로운 콘텐츠를 가열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규 초월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착용시 체력, 공격력, 방어력의 능력치가 상승되는 ‘7성 시스터 안나’의 한정판 코스튬을 오는 4월 5일까지 선보인다.
 
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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