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OA' 유나, "생애 첫 드라이브...질주 본능 있더라"

2016-04-12 15:10:55

"생애 첫 드라이브의 꿈 이뤘다."
 
AOA 유나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AOA'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중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유나는 "제작년에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그런데 한 번도 드라이브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나는 "얼마 전 '채널AOA' 촬영을 진행하면서 드라이브의 꿈을 이뤘다. 너무 좋다"며 "나에게 숨겨진 질주본능이 있더라. 이젠 차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초아도 "나도 함께 차에 탔다. (유나가)처음인데도 정말 운전을 잘한다"고 거들었다.
  
'채널AOA'는 매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AOA의 매력을 통해 20대 여성의 일과, 꿈, 우정,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장르정복 리얼리티다.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디지털라이브를 통해 AOA와의 실시간 소통이 진행되고 밤 12시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본방송이 공개된다. 12일 첫 방송.
 
사진=강민지 기자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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