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 육아 고충 토로
'돌아와요 아저씨' 배우 이민정이 과거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드라마 복귀가 2년 만이다"며 ""아기를 낳고 작품을 하는 게 처음인데 아기를 보면서 하니까 피곤하긴 했다"라고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이민정은 "밤샘 촬영하러 저녁에 나가면 그땐 아이가 자고 있는데 제가 촬영에서 돌아오면 그때 깬다. 3일 정도 잠을 제대로 못 잘 때도 있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1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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