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하선과 함께 한 다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MBK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채연과 박하선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과 정채연인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정채연의 첫 연기 도전작인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서울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채연은 극 중 명문대 졸업 후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노량진을 찾은 채연을 연기한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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