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정혜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0시! '구르미 그린 달빛' 꼭 봐주실거죠?"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청순미를 드러내고 있는 정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명은공주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정혜성은 '꼭시청해주기이영' '명은이안사라졌어영' '우리뚱살아있어영'이라고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의 동생 명은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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