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기웅, 조보아 감옥 보낼 계획 세웠다...입점 비리

2016-09-05 22:50:27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박기웅이 조보아를 감옥에 보낼 계획을 세웠다.
 
5일 오후 방송된 '몬스터' 44회에서 도건우(박기웅)는 도신영(조보아)를 감옥에 보내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건우는 도충(박영규)의 법적후견인 신영의 기세를 꺾기 위해 도도호텔 면세점을 이용하기로 했다. 건우의 지시를 받은 양동이(신승환)는 도광우(진태현)를 찾아가 도도호텔 면세점에 외국 명품 가방 브랜드를 입점시켜 달라고 압박했다.
 
이에 광우는 어머니 황귀자(김보연)을 압박했고, 신영은 이에 외국 명품 가방 브랜드를 입점을 약속했다. 
 
이후 건우는 양동이에게 짝퉁 가방을 풀고 도신영 계좌로 20억을 입금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통해 입점 비리로 감옥에 보내버릴 계획이다. 
 
사진='몬스터'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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