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휴일에도 검정고시 공부 `한 달 밖에 안 남아`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휴일에도 검정고시 공부 "한 달 밖에 안 남아"

｜ 2016-09-14 09:48:52

가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화면 캡처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휴일에도 검정공시 공부를 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에서는 강인경(윤아정)이 오금순(한지안), 배춘자(한가림)과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경은 돈을 빌려준 오금순에 "내가 가불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네 돈 빨리 갚을게"라고 말했다.

그때 배춘자가 집을 찾아왔고 "휴일인데 서울 구경이나 나가자"고 제안했다.

오금순도 맞장구치며 "하긴 서울 와서 구경도 제대로 못 했을 텐데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강인경은 "난 검정고시 공부할래, 시험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공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저 하늘에 태양이'는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

디지털콘텐츠팀 multi@